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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2022.1.3rd WIL

이번주는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하루에 6문제씩 풀면서 문제 해결능력을 키웠고 리액트 강의를 들었다. zsh shell에서 nvm을 인식 못하는 이슈가 있어서 해결하는데 꽤 애를 먹었다.

리액트는 지금 함수형 컴포넌트에서 state를 다루는 법까지 공부했는데 큰 그림은 알겠고 속속들이 이해도 잘 된다. 리액트에서의 코딩 스타일에 익숙해지는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컴퓨터사이언스 스터디를 시작했다. 내가 발표를 잘해서 놀랐다. 옛날에 강의할때만 하더라도 항상 난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청자들을 휘어잡지 못했어서, 그런 딸리는 강의력을 컴플렉스로 가지고있었는데, 아무래도 나이 먹으면서 수줍음이 많이 사라진것 같다.

이번 WIL에선 ECMAScript와 JavaScript ES5, ES6의 차이에 대해 공유해보자 한다.

ECMAScript

ECMA스크립트(ECMAScript, 또는 ES[1])란, Ecma International이 ECMA-262 기술 규격에 따라 정의하고 있는 표준화된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말한다. 자바스크립트를 표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의 설명을 인용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ECMAScript는 유럽 컴퓨터 제조업자 협회에서 제정된 JavaScript 표준이라고 볼 수 있다.

ES5

2009년에 제정되었으며, 더 철저한 오류 검사를 제공하고 오류 경향이 있는 구조를 피하는 하부집합인 "strict mode"를 추가한다. 3번째 판의 규격에 있던 수많은 애매한 부분을 명확히 한다.

ES6

2015년에 6판에는 클래스와 모듈 같은 복잡한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한 새로운 문법이 추가되었다.

  1. 변수 선언법으로 let, const가 제정되었다.
  2. Arrow function이 제정되었다 () ⇒ return body
  3. Default prameter, 함수의 파라미터에 초깃값을 설정하는 쉬운 방법이 생겼다. (a=1,b=2)
  4. Template literal이 제정되었다 문자문자${javascript} 문자열 다루는게 아주 편해졌다
  5. class 문법의 추가. 기존 프로토타입 방식과 동일한 매커니즘이지만, Java의 class를 닮은 문법을 사용할수 있게됐다.
  6. Module의 등장. 스크립트 파일을 모듈화하여 import, export 할 수 있게 됨으로 세부사항을 추상화시켜 재사용이 용이하게 하고 하나의 스크립트에 전부 코딩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었다.
  7. distructuring assignment. 객체나 배열이 참조하고있는 값을 다른 개별변수에 편하게 참조시킬수 있게하는 문법
  8. promise. AJAX통신에서 발생하는 코드의 과도한 중첩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제정된 키워드

ES6는 6년만의 업데이트고 언어의 패러다임이 변화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변화들이 있었으며 그것이 웹 전반에 끼친 영향이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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